대전시는 최근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인 '포켓몬 고'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졌다고 판단해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먼저, 게임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시청과 오월드, 유림공원 등지에 추락이나 추돌사고 위험 요소를 없앴고,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학생들에게 게임 안전 교육을 하도록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고 학교 주변에서 사고 예방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1016490625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